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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서 신규 확진 6명…영덕 3명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4명 발생한 29일 오전 서울역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채취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4명 발생한 29일 오전 서울역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채취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북도는 3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영덕군에서 선별진료소 방문자 1명과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산시에서는 H스파 이용자 1명이 자가격리 중 양성 반응을 보였다.

안동과 구미에서도 각각 1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51명(주간 일일평균 7.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2천204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예방 접종자는 2천456명이 추가돼 누적 4만5천395명(접종률 62.7%)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1명이 발열과 두통 등 가벼운 이상 반응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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