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울본부 창사 20주년 사회공헌활동

울진 바지게시장 농산물 구입 등

한울본부 임직원들이 지난달 31일 울진 바지게시장에서 1천만원 상당의 농수산물을 구입했다. 한울본부 제공
한울본부 임직원들이 지난달 31일 울진 바지게시장에서 1천만원 상당의 농수산물을 구입했다. 한울본부 제공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울진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울진군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바지게시장쇼핑몰(http://054mall.com) 가입 시 1만원을 지원하는 특별 행사를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9일까지 선착순 진행한다.

지난달 31일에는 울진 바지게시장에서 1천만원 상당의 지역 농수산물을 구매해 울진군 8개 복지단체 335명에게 전달했다. 또 다문화가정, 장애인가정, 보훈가족 등 180명에게도 500만원 상당의 지역 특산품을 지원했다.

박범수 본부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 종식까지 다양한 비대면 행사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존의 공동체'로서의 한울본부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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