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시 중국통상협력사무소, 중국 현지서 2021년 사업설명회 열어

중국 호남성 창사(長沙)시 기업체, 정부 관계자 등 100여 명 참여

경북 구미시 중국통상협력사무소가 중국 현지에서 2021년 사업설명회 열고 있다.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시 중국통상협력사무소가 중국 현지에서 2021년 사업설명회 열고 있다.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시 중국통상협력사무소가 중국 현지에서 2021년 사업설명회 열고 있다.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시 중국통상협력사무소가 중국 현지에서 2021년 사업설명회 열고 있다.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시는 1일 중국 호남성 창사(長沙)시의 구미시 중국통상협력사무소에서 '2021년 사업설명회'를 열어 투자유치와 첨단산업분야 협력사업 발굴, 신규사업을 소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창사시 정부 관계자와 주요 기업체 30곳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구미시 중국통상협력사무소는 구미 기업의 중국 진출 지원을 비롯해 경제교류회 개최, 글로벌B2C 온라인플랫폼 입점 지원, 첨단과학기술 협업 프로젝트 발굴, 글로벌 청년일자리 교류 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대기업의 구미 이탈, 코로나19 등으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중국통상협력사무소는 중국 수출 핫라인 구축이란 점에서 의미가 크다.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와 투자유치 등 다양한 기회를 창출, 구미경제의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