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2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1일) 163명보다 11명 적고, 일주일 전(지난달 26일) 117명보다는 35명 많은 수치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1일 167명, 지난달 26일 127명이었다.
2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3만2천549명이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3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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