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행복재단(대표이사 이욱열)과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는 도내 8만여 명의 여성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경상북도여성장애인복지관에서 사회공헌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여성장애인 세대에게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재능기부 뿐만아니라 어려운 세대를 위한 물품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마스크 5천 매도 전달했다. 마스크는 도내 23개 시·군에 있는 여성장애인 중 위기가정 등을 중심으로 나눠준다.
이욱열 대표이사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들과 업무협약 등을 통해 도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복지사각지대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경북 행복-Map'을 구축해 새바람 행복 경북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