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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윤여정, 미국배우조합상 여우조연상 수상

장성혁 기자 jsh0529@imaeil.com
매일신문 입력 2021-04-05 10: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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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미국인 리 아이작 정(정이삭) 감독의 자전적 영화
한국계 미국인 리 아이작 정(정이삭) 감독의 자전적 영화 '미나리'에서 순자를 연기한 윤여정이 한국 배우 최초로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연합뉴스

[속보] 윤여정, 미국배우조합상 여우조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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