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 '아무튼 출근'이 6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일상 브이로그 첫 영상으로 12만여 명의 구독자를 사로잡은 이도원 씨의 일상이 공개된다. 의대 본과 3학년의 학업과 육아를 병행하는 치열한 밥벌이 기록이 그려진다.
어스름도 걷히지 않은 새벽부터 그녀의 하루는 시작된다. 3년 차 초보 엄마의 서툰 솜씨로 아이를 위한 반찬들을 만든 뒤, 각종 집안일까지 해치운다. 새벽 5시, 누구보다 아침을 일찍 열었음에도 정작 출근 준비에 동분서주 뛰어다닌다.
병원으로 출근한 실습생 이도원은 불꽃 튀는 생존 경쟁을 벌인다. 병동 회진 중, 언제 기습할지 모르는 교수님의 질문에 바짝 긴장하고, 매일 주어지는 발표 과제를 위해 점심도 거르며 몰입한다.
이도원은 학업과 육아를 병행하는 치열한 일상에도 밥벌이 또한 놓치지 않는다. 하루하루를 기록하는 크리에이터로 영상 작업에 몰두하고, 출간을 준비하는 작가로 원고를 작성하며 빈틈없는 하루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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