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2020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평가에서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 평가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대구시 주관 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2관왕을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평가는 대구시에서 8개 구·군을 대상으로 지역특성·현안사항 등을 반영한 제도 운영, 광역·기초자치단체간 연계 및 협업, 포용적 사회가치를 반영한 사업추진, 읍면동 지역회의 활성화, 시 주민참여예산사업 추진실적 등 5개 지표의 정성평가로 심사했다.
달서구는 이번평가에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온라인·모바일 등 비대면 매체 활용, 포용적 사회가치실현을 위한 사업 추진, 시 온라인 총회 및 사이버 예산아카데미 적극 참여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1억9천8백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확보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국정원, 中 업체 매일신문 등 국내 언론사 도용 가짜 사이트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