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서울시장 보궐선거 개표율이 7일 오후 11시 3분 기준으로 13.65%에 이르고 있다.
현재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56.75%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37만7천420표를 얻었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0.25%의 득표율로, 26만7천688표를 얻었다.
두 후보 간 표차는 10만9천732표.
이어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가 0.99%의 득표율로 6천640표를 얻었다.
그 다음으로 김진아 여성의당 후보(0.59% 득표율, 3천929표), 신지혜 기본소득당 후보(0.44% 득표율, 2천939표), 신지예 무소속 후보(0.32% 득표율, 2천155표) 등의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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