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서울에서는 194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추가됐다.
이는 전날인 7일 오후 6시 집계 221명 대비 27명 적은 것이다.
어제까지 치솟떤 서울 일일 확진자 수가 중간집계상 오늘부터는 다시 내려가는 모습이 읽힌다.
어제인 7일 서울 일일 확진자 수는 244명을 기록, 지난 2월 16일 258명을 기록한 이래로 가장 많았다.
그러나 최근 평균치보다는 높아 우려를 불식할 수 없는 상황이다.
4월 들어 서울의 확진자 수는 1일 168명, 2일 153명, 3일 149명, 4일 152명, 5일 147명 등으로 100명 중반대를 보이다가, 6일 198명, 7일 244명 등으로 치솟았다.
전국 확진자 수도 400~500명대를 유지하던 게 6일 668명, 7일 700명 등으로 함께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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