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달서구, ‘제5기 희망달서 SNS기자단’발대식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최근 구청 대강당에서 달서구의 다양한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할 '제5기 희망달서 SNS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제5기 희망달서 SNS기자단은 블로그, 페이스북·인스타그램, 유튜브기자단으로 나눠 SNS활용도가 높으면서 글쓰기, 사진·동영상 촬영 등이 우수하고 각 분야별 특화된 역량을 가진 20명을 선발했다.

연령층은 20대부터 60대를 망라하며, 직업군도 대학교수, 초등학교 교사, 동화작가, 회사원, 대학생, 주부 등 다양하다.

SNS기자단은 내년 3월말까지 1년간 달서구의 주요정책과 관광명소, 맛집, 축제, 행사 등을 직접 취재하고, 구 공식 SNS와 개인 SNS채널을 통해 달서구의 색다른 매력을 더욱 친근하게 홍보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코로나 19로 인한 비대면 언택트 시대를 맞아 SNS로 구의 정책을 홍보하고 구민의 의견을 생생하게 전달하는데 기자단의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며 "달서구가 추진하고 있는 역점사업과 유용한 정보를 남다른 열정과 관심으로 널리 알리는데 힘써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