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40)·박규민(42·대구시 달서구 상인동) 부부 첫째 아들 햇살(2.9㎏) 3월 17일 출생. "햇살아 우리에게 와줘서 고마워. 어렵게 만난만큼 많이많이 행복하게 지내자. 씩씩하고 건강하게 자라다오. 사랑해♡"

▶차희은(39)·신상무(44·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부부 둘째 아들 건강(3.1㎏) 3월 17일 출생. "정말 생각도 못했는데 기적처럼 첫째 태어나고 10년 만에 온 우리 건강이. 조그만 배 속에서 얼마나 답답했을까? 그래도 10달 내내 엄마 배 속에서 누나가 지어준 태명처럼 건강하게 아무런 탈 없이 와주어서 너무 고마워. 다시 시작이지만 행복이 찾아와 너무 좋구나. 세상에 나오느라 수고했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 살아보자. 사랑한다. 내 아들."

▶장민지(32)·박영식(34·대구시 달서구 대곡동) 부부 첫째 아들 찰떡이(2.8㎏) 3월 17일 출생. "아빠 엄마 일찍 보고 싶어서 2주 일찍 태어난 우리 찰떡이. 초보 아빠 엄마지만 너를 위해 노력할게! 사랑해♡"

▶김소연(37)·남대환(33·대구시 달성군 다사읍) 부부 첫째 딸 설아(2.6㎏) 3월 9일 출생. "설아야~ 건강하게 태어 나줘서 고마워. 우리 행복하게 살자."

▶양유경(38)·이승원(42·대구시 달서구 유천동) 부부 둘째 딸 율동이(2.8㎏) 3월 18일 출생. "율동아 우리에게 와줘서 고마워~ 건강하게만 자라줘. 사랑해♡"

▶권효정(40)·김승표(44·대구시 달성군 옥포읍) 부부 첫째 아들 광명이(3.2㎏) 3월 19일 출생. "엄마 아빠에게 와준 귀한 광명아! 처음 세상에 나와서 적응하느라 고생이 많지? 엄마 아빠도 너와 함께 하는 삶이 기대되고 설렌단다. 무탈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맙다. 사랑해 우리 아기."

▶강은미(39)·김경진(41·대구시 달서구 죽전동) 부부 첫째 딸 빤짝이(3.4㎏) 3월 19일 출생. "사랑하는 내 아기 빤짝아. 건강하고 튼튼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태명처럼 어딘가에 누구와 있든 빤짝빤짝 빛나는 사람이 되렴. 엄마 아빠는 늘 우리 빤짝이 편이란다. 사랑해♡"

▶황혜림(31)·강성현(33·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부부 첫째 딸 깡구(3.2㎏) 3월 19일 출생. "간절히 기다렸던 우리 아가. 서툰 엄마 아빠지만, 최고의 부모가 되도록 노력할게. 사랑해♡ 우리 깡구."

▶김정민(35)·송주현(37·대구시 달서구 월성동) 부부 둘째 아들 예동이(3.3㎏) 3월 22일 출생. "예동아~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엄마 아빠 누나랑 재미있게 지내보자. 사랑해♡"

▶유영화(32)·전재범(35·대구시 달서구 상인동) 부부 첫째 딸 쏙쏙이(3.2㎏) 3월 22일 출생. "안녕 우리 작은 아가 쏙쏙아.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이렇게 씩씩하게 엄마 아빠 곁에 와줘서 너무 고마워. 앞으로도 건강하게 엄마 아빠랑 잘 지내보자. 사랑해~ 쪽!"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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