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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대경·강원권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참여대학 워크숍 개최

대구한의대가 최근 경주에서 진행한 워크숍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구한의대 제공
대구한의대가 최근 경주에서 진행한 워크숍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구한의대 제공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지난 6~7일 이틀간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2020년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대경·강원권 참여대학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대구한의대 미래라이프융합대학(학장 김문섭)이 주최한 이번 워크숍은 LiFE 사업에 참여 중인 가톨릭관동대, 한라대, 경일대, 대구한의대가 함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대구공업대 김한식 교수의 '2022학년도 성인학습자 신입생 모집 홍보 전략' 특강을 비롯해 각 대학의 성인학습자 신입생 모집 우수 사례 및 노하우 발표 등이 이뤄졌다.

김문섭 미래라이프융합대학장은 "대경·강원권의 LiFE사업 참여 대학 관계자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것은 의미가 크다"며 "워크숍을 통해 성인학습자 모집에 관한 많은 정보를 교환하고, 성공적인 사업 운영에 대해 상호 교류하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주관으로 대학이 성인학습자 친화적 학사체계 마련을 통해 선취업 후학습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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