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달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결혼레시피’예비부부 모집

예비부부가 함께하는 힐링 교육 참가해 볼까요?

지난해 예비부부교실 수업모습
지난해 예비부부교실 수업모습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달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관장 원준호) 에서 안정적인 결혼생활을 위한 부부의 역할 및 소통 등 소중한 가족의 가치를 강조한 기획프로그램 '2021년 예비부부교육, 결혼레시피'에 예비부부 10쌍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달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예비부부의 의사소통, 똑 소리나는 재무교육, 힐링 드로잉 체험을 통한 부부간의 역할 이해와 소통 역량을 향상시키고자 마련했다.

4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달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운영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달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053-593-1511)로 4월 2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한편, 달서구는 올해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부부와 가족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결혼 준비과정에서부터 결혼식 당일, 결혼 후 챙겨야 할 일 등을 알기 쉽고 한눈에 쏙 들어오는 달서구 웨딩북을 제작하여 4월중에 배부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부부간 소통을 통한 행복하고 안정적인 결혼생활을 돕고자 예비부부교육을 추진하게 됐다. 결혼이라는 나무의 가지마다 사랑의 꽃이 활짝 펴서 행복이라는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달서구가 밑거름이 되는 다양한 결혼친화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동기획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