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가 올해 공공기관 신규·청년인턴을 4만8천500명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재부에 따르면 올해 공공기관 신규채용을 2만6천500여명, 체험형 청년인턴을 2만2천명 규모로 각각 채용할 계획이다.
올해 채용 규모는 전년 대비 각각 1천여명, 5천명 증원됐다. 총 6천여명이 늘어난 셈이다.
공공기관 신규 채용 계획은 2017년 1만9천800명, 2018년 2만2천800명, 2019년 2만3천200명, 지난해에는 2만5천600명으로 지속적으로 늘었다.
쳥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경험을 제공하는 체험형 청년인턴은 2019년과 2020년 각각 1만7천명씩 채용했다.
올해 공공기관 채용 인원의 45%를 상반기 중 뽑아 지난해 상반기 채용률(33%)보다 확대할 계획이다. 전체적으로도 채용계획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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