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3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11만1천419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542명)보다 189명이나 늘면서 700명대로 올라섰다.
700명대 확진자는 지난 8일(700명) 이후 엿새 만이다. 1월 7일(869명) 이후 약 3개월 만에 최다 기록이기도 하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714명, 해외유입이 17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245명, 경기 238명, 인천 26명 등 수도권이 509명으로 69.63%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대구 11 ▷경북 14 ▷부산 48 ▷광주 5 ▷대전 11 ▷울산 30 ▷세종 2 ▷강원 6 ▷충북 29 ▷충남 10 ▷전북 10 ▷전남 1 ▷경남 27 ▷제주 1명 등이다.
이달 8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700명→671명→677명→614명→587명→542명→731명이다. 이 기간 500명대가 2번, 600명대가 3번, 700명대가 2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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