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다사농협(조합장 이상태·사진 왼쪽)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사업여건 속에서도 영농우대 저리대출, 서민금융 지원 확대, 비대면 여신사업 등을 집중 추진한 결과 상호금융 대출금 '5천억 달성탑'을 수상했다.
상호금융대출금 달성탑은 농협중앙회가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대출금액과 연체비율을 평가해 수여하고 있다. 다사농협의 경우 지난 2014년 3천억 원을 달성한 이후 7년여 만에 5천억 원을 돌파했다.
이상태 다사농협 조합장은 "앞으로 더욱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와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조합원과 지역민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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