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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골퍼 맞춤 레슨 ‘매일골프필드아카데미’ 1기 입학

21일부터 12주동안 대가야CC에서 18홀 필드레슨
1팀 당 프로 골퍼 1명 투입 '집중 라운딩 레슨'

매일신문과 함께 하는 매일 골프 필드 아카데미 입학식이 16일 매일신문사 8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성일권 기자 sungig@imaeil.com
매일신문과 함께 하는 매일 골프 필드 아카데미 입학식이 16일 매일신문사 8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성일권 기자 sungig@imaeil.com
매일신문 | [매일 Golf 필드 아카데미] "프로들의 맞춤 레슨, 실전에서 해결"

매일골프필드아카데미(원장 황환수 프로) 제1기 입학식이 16일 매일신문사 8층 교육센터에서 열렸다.

매일골프필드아카데미는 21일부터 12주 동안 주말 또는 주중에 프로 골퍼들과 함께 고령 대가야CC에서 18홀 필드 레슨의 기회를 제공한다. 1팀당 프로 골퍼 1명씩이 투입돼 집중 라운딩 레슨을 한다. 전체 커리큘럼은 1주 차(에이밍과 어드레스 및 그립에 관한 레슨)부터 시작해 12주 차(핸디별 조 편성 후 프로암 시합 강평)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입학식에는 황환수 원장을 비롯해 ▷단장 김채수(골프박사아카데미 단장) ▷부단장 정기섭(골프이야기 대표) ▷노재훈(삼성골프클럽) ▷류병채(양지골프) ▷정철윤(대구 도시안골프 헤드프로) 씨 등 7명의 파워레슨 프로 골퍼들이 참석했다.

황환수 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연습장에서는 문제없지만 필드에서 고민을 겪는 아마추어 골퍼들의 고질적인 단점을 시원하게 해결하겠다"면서 "골프 시즌을 맞아 유익하고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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