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휴일 효과? 엿새만에 500명대…코로나19 어제 532명 신규확진

18일 오전 서울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18일 오전 서울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3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11만4천646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672명)보다 140명 줄어들며 지난 13일(542명) 이후 엿새만에 500명대로 내려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512명, 해외유입이 20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36명, 경기 142명, 인천 10명 등 수도권이 288명으로 54.13%를 차지했다.

다른 지역은 ▷대구 23 ▷경북 17 ▷부산 25 ▷광주 11 ▷대전 21 ▷울산 28 ▷세종 1 ▷강원 21▷충북 9 ▷충남 13 ▷전북 16 ▷전남 2 ▷경남 35 ▷제주 2명 등이다.

이달 13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542명→731명→698명→673명→658명→672명→532명이다. 이 기간 500명대가 2번, 600명대가 4번, 700명대가 1번이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