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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신규 확진자 21명…LG디스플레이 구미 공장 10명 확진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충북 옥천군청의 공무원들이 청사 내에 설치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충북 옥천군청의 공무원들이 청사 내에 설치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경북도는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 구미공장에서 1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산에서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6명과 선별진료소 방문자 1명,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

포항과 영천에서도 각각 2명, 1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47명(주간 일일평균 21.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2천62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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