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교육과정에서 중심 화두는 '창의융합'이다. 아이디어나 사물, 기술 등을 새로운 방식으로 결합해 독창적인 결과를 이끌어내는 '창의성'은 현재뿐 아니라 미래에도 중요한 가치로 자리매김될 것이고, 떨어져 있던 것을 연결 지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융합' 또한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인간, 동물, 식물에 깃든 인문·역사·과학·자연·인간사 이야기를 세 권(인간 편/동물 편/식물 편)의 생물 에세이로 엮은 책이다. 21세기 과학기술의 시대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인문적 소양을 쌓게 하며, 과학 지식을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과학 글쓰기'의 기초도 다져준다. 또 속담과 고사성어, 관용구 등에 깃든 생물의 생태나 습성을 통해 우리말을 쉽게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게 해준다. 240~280쪽, 각 권 1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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