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곤 SL㈜ 회장이 22일 대구FC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 회장은 2017년 엔젤클럽 10번째 다이아몬드엔젤 회원으로 가입해 매년 대구FC에 힘을 보태고 있다.
SL㈜은 1954년 설립해 자동차 헤드램프를 비롯한 각종 램프와 샤시, 미러 등 자동차 부품 생산에 전력을 기울여온 지역 대표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이다.
이 회장은 "밝고 건강하게 그리고 더불어 사는 우리 대구를 함께 만들어가자"며 후원금의 의미를 전했다.
대구FC엔젤클럽은 시민구단 대구FC의 안정적인 재원마련과 축구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결성된 자발적 시민후원단체로 현재 다이아몬드엔젤회원 20명, 엔젤 1천100여 명, 엔시오 400여 명 등 1천500여 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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