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속보]주왕산 오른 60대 사망

가족과 함께 등산

24일 오후 1시 38분쯤 경북 청송군 주왕산국립공원 8부 능선쯤에서 A(65) 씨가 쓰러져 소방헬기로 인근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주왕산관리사무소 등에 따르면 A씨는 이날 가족과 함께 등산했고 현장에서 심정지가 발생해 구급대원에 의해 CPR(심폐소생술)이 시행됐다.

경찰 등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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