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국제통상과와 경북도 상해대표처(소장 정진우)는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던 대중국 무역 활성화를 위해 지역 기업들의 중국 판로 개척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 같은 배경에는 중국이 사실상 코로나 상황이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경제활동과 이동이 자유롭고 대외무역 면에서도 전 세계에서 나 홀로 호황이라고 불릴 정도이기 때문이다.
경북도 국제통상과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상하이 민항튀 홍췐루에서 일반 중국 시민들을 대상으로 경북도 특산품 판매부스를 개설하고 판매활동을 벌였다. 이번 전시회에는 울릉도 명이나물 절임캔, 의성 흑마늘, 마스크팩 등 18개 업체 50여 제품을 선보였다.
정진우 소장은 이 활동과 관련, "코로나19로 왕래가 어려운 상황에서 상해대표처는 도내 기업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판로 개척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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