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루이비통의 새 엠버서더로 발탁되며 첫 공식행사부터 해당 브랜드의 품절대란을 일으켜온 멤버 지민의 기여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3일 루이비통의 남성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 '버질 아블로'는 루이비통의 하우스 앰버서더로 활동하게 된 방탄소년단과의 화상 인터뷰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멤버 지민은 루이비통 티셔츠를 착용한 채 싱그럽고 청량한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또 다시 5번째 품절대란을 일으켰다.
지민은 올해 1월 루이비통 첫 공식 행사때 부터 단독 품절대란을 일으켜온 주인공으로 이번에도 '즉시' 품절시켰다.
공식 판매사이트에서 지민의 티셔츠는 미국, 영국, 한국, 캐나다, 프랑스 등 거의 모든 국가와 지역에서 빠르게 품절, 막강한 '지민 브랜드파워'를 입증했다.
지민은 BTS 공식 루이비통 첫 행사부터 품절대란을 일으켜 온 주인공이다.
1월 루이비통 공식 'Men's Fall-Winter 2021 Fashion Show LOUIS VUITTON'에서 루이비통의 대표 시그니처 LV 로고가 시계 이미지로 디자인된 화이트 색상의 니트를 착용, 16개국 이상 멤버 중 최초 단독 품절로 언론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이번 앰버서더 선정 직후엔 '지민니트로 루이비통 품절시킨 BTS, 결국 이렇게 됐다' 는 제목으로 기사화 되는 등 엠버서더 선정에 끼친 높은 기여도를 인정 받고있다.
지난달 tvN 예능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할 당시 짧게 선 공개된 단 몇초의 예고영상에서 지민이 착용한 루이비통의 109만원 짜리 목걸이와 154만원 짜리 니트는 고가임에도 예고 영상 공개 24시간 안에 '캐릭터 펜던트 목걸이'를 전체 품절시켰다.
니트는 두 색상 모두 거의 전사이즈를 품절시키고 본 방송 직후엔 청바지까지 모두 품절시켰다.
'K팝과 방탄소년단의 프론트맨' 지민은 루이비통 정식 앰버서더 활동 전 부터 모든 착용 제품을 품절시켜오며, 28개월 연속 브랜드 평판 1위의 막강한 브랜드 파워를 전세계에 입증, 정식 앰버서더로서의 새 활동에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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