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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日 인기투표 압도적 1위…독보적 인기 증명

방탄소년단 뷔
방탄소년단 뷔

방탄소년단 뷔가 일본에서 가장 인기있는 아이돌 등 네 부문의 투표에서 1위를 싹쓸이 해 화제다.

뷔는 생생한 여론 수렴을 위해 무기한 투표로 실시간 트렌드를 반영하는 일본의 투표 사이트 '랭킹'(Ranking)에서 'KPOP 남성 아이돌 랭킹', 'KPOP 아이돌 미남 랭킹', '가장 인기있는 방탄소년단 멤버', '가장 잘생긴 방탄소년단 멤버' 등 네 부문의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일본에서의 독보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태태(뷔의 애칭)랜드' 일본에서 뷔의 독보적인 인기와 그에 따른 막강한 구매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해외 셀럽들의 인기도를 반영하는 일본 트위플 유명인 랭킹에 해외 아티스트로는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고 있으며, 특별한 이벤트가 없을 때에도 뷔는 상위권에 안착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최근에는 뷔를 단독 표지 모델로 한 일본 아사히 출판사의 'CNN 뉴스 듣기' 봄, 여름호가 단 며칠만에 품절을 기록했으며, 아마존 재팬에서 영어 교재 오디오 부문 베스트셀러 1위, 영어 교재 부문 2위, 어학 교재 부문 4위를 비롯 일본 도서 전체 26위를 차지했다.

'국보급 비주얼'로 전 세계 수많은 미남 타이틀을 소유하고 있는 뷔는 일본에서도 단연 비주얼 탑 스타로 자주 언급된다. 일본 매거진 '25ans' 선정 '신(新) 한류 꽃미남 4대천왕', 패션 & 라이프스타일 전문지 'JJ'에서는 한국 드라마 꽃미남 배우 TOP 3에 선정돼 일본에서 사랑받는 비주얼의 대표 주자로 자리잡았다.

세계 최초 118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빛나는 뷔의 자작곡 'Sweet Night'은 한국 발매 음원으로는 처음으로 일본 아이튠즈에서 1위를 기록하며 솔로이스트로서 굳건한 입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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