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는 26일 구미상공회의소에서 구미 지역 중소기업 16곳 대표 및 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알리바바닷컴 온라인 입점 지원사업 설명회를 했다.
시는 다음 달까지 기업정보 세팅 완료 후 스토어 구축, 상세 페이지 제작, 집합교육 등을 통해 1년간 기업의 해외 온라인 입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중소기업 관계자들은 "코로나19로 글로벌 전자상거래가 날로 확대되는 가운데 구미시의 지원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물꼬를 텄다. 생소하지만 해외 온라인 마케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중소기업들이 온라인 무역 분야에서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입점과 지속적인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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