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광종합건설(주)의 주거브랜드 골드클래스가 대구지역에 성공적으로 연착륙하며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보광종합건설(주)은 '행복 위에 지은 집'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우며 HUG의 신용평가등급 A+를 받은 데다 2020 하반기에는 한경주거문화 아파트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최근에는 광주전남을 넘어 청라, 용인, 의왕 등 수도권은 물론 구미, 대구 등에서 분양에 성공하며 기술개발과 창의적 도전을 바탕으로 지역 브랜드를 넘어서려 노력 중이다.
특히 대구지역에서의 성공은, 지역색이 강한 보수적 환경과 대기업 브랜드 선호도가 강한 쉽지 않은 상황에서 탄탄한 기업력과 우수한 제품력으로 인정받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골드클래스는 지난 2018년 대구 수성구 중동 356-7번지 일원에 전용면적 84~112㎡, 총 588가구를 공급하면서 처음으로 대구 주택시장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브랜드의 첫 신고식을 치른 골드클래스는 수성구의 위상에 어울리는 중대형 평면과 대규모 커뮤니티, 수성구 도심 한가운데서 보기 드문 남향위주 4Bay 제품력으로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켜 왔다.
지난 4월에는 동대구역세권에 '동대구역 골드클래스'를 공급하며 또 한번 이목을 끌었다. 동대구권은 지역민들이 주목하는 곳으로 복합환승센터와 신세계백화점으로 대표되는 지역이다.
최근에는 신암뉴타운과 신천동 등지에서 대규모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며, 대구의 새로운 도시철도 사업인 엑스코선(2027년 예정)까지 계획되 있어 주가가 상승 중이다.
공동주택 329가구, 오피스텔 63실, 전체 392가구를 공급하는 '동대구역 골드클래스'는 실수요자들에게 가장 인기 높은 전용84㎡ 타입으로만 구성돼 전 세대 판상형 설계를 도입,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84㎡ A타입의 경우 3.5베이에 정남향과 남동·남서향, 84㎡ B타입은 4베이에 전 세대 남동향으로 설계해 두 타입 모두 조망권과 일조권을 확보했다.
지난 12일 실시한 오피스텔 청약결과에서는 평균 36.78대 1, 최고 44.48대 1(OT69㎡B)을 기록했다. 계약 첫날 100% 분양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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