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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거(居)서 보자!’

대구 중구청(구청장 류규하)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1년 문화가 있는 날 지자체 자유기획 프로그램'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문화 깊은 마당 찾기 프로젝트 '거(居)서 보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문화 깊은 마당 찾기 프로젝트 '거(居)서 보자!'는 (재)대구중구도심재생문화재단이 총괄 기획해 ▷사교댄스 이야기 콘서트 ▷절교는 싫어, 사교가 좋아' ▷향촌동 미술 프로젝트 '기억의 발굴'△커뮤니티 시네마 '마을로 가는 영화관' △주민들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인문학'등 총 4개의 주제로 주민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다.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주간에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대응지침에 따라 현장 참여인원을 최소화하고 비대면 참여를 중심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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