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9시 기준으로 서울에서는 225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발생했다.
이는 전날인 28일 오후 9시 집계 226명 대비 1명 적은 것이다. 아울러 1주 전 목요일인 22일 오후 9시까지 집계된 196명과 비교해서는 29명 많은 것이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4월 들어 도드라지게 나타나고 있는 일명 '주말 영향'(또는 주말 효과)에 주말 및 월요일 100명대 기록을 잠시 이어가다가 지난 27일(화요일) 및 28일(수요일) 이틀 연속 200명대이다. 이어 오늘(목요일)도 200명대 기록이 확정된 상황이다.
서울의 하루 감염 검사 규모를 살펴보면, 지난 일요일(25일)은 1만9천880명이었으나, 월요일(26일) 3만9천711명, 화요일(27일) 3만5천44명, 수요일(28일) 3만4천853명으로 3만명대를 이어나갔다.
29일 오전 0시 기준 서울 누적 확진자 수는 3만7천6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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