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제323호 황조롱이 한쌍이 경북 경주 도지동 한 아파트 발코니 화분에 둥지를 틀고 새끼 5마리를 부화시켜 화제다.
매과에 속하는 맹금류인 황조롱이가 사람이 사는 곳에 둥지를 튼 것은 보기 드문 일이다. 현재 황조롱이 부부는 새끼들에게 먹이를 사냥해 먹이는 등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집 주인 정해윤 씨는 "황조롱이 가족이 찾아온 것은 행운이자 선물"이라며 "새끼들이 자라 둥지를 떠날 때까지 건강하게 머물다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집 주인 "건강하게 머물다 가길"
천연기념물 제323호 황조롱이 한쌍이 경북 경주 도지동 한 아파트 발코니 화분에 둥지를 틀고 새끼 5마리를 부화시켜 화제다.
매과에 속하는 맹금류인 황조롱이가 사람이 사는 곳에 둥지를 튼 것은 보기 드문 일이다. 현재 황조롱이 부부는 새끼들에게 먹이를 사냥해 먹이는 등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집 주인 정해윤 씨는 "황조롱이 가족이 찾아온 것은 행운이자 선물"이라며 "새끼들이 자라 둥지를 떠날 때까지 건강하게 머물다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