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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로나19 어제 541명 신규확진…다시 500명대 증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44명을 기록한 25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44명을 기록한 25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4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12만4천269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488명)보다 53명 늘었으며 지역발생이 514명, 해외유입이 27명이었다.

지역별로는 서울 182명, 경기 117명, 인천 12명 등 수도권이 311명으로 57.48%를 차지했다.

다른 지역은 ▷대구 9 ▷경북 18 ▷부산 16 ▷광주 4 ▷대전 13 ▷울산 29 ▷세종 5 ▷강원 22 ▷충북 5 ▷충남 18 ▷전북 12 ▷전남 9 ▷경남 35 ▷제주 8명 등이다.

최근 환자 발생 양상을 보면 전국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잇따르면서 '4차 유행'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28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769명→679명→661명→627명→606명→488명→541명이다. 이 기간 400명대와 500명대가 각 1번, 600명대가 4번, 700명대가 1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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