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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코로나19 확진자 10명 늘어 누적161명

김천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모습. 김천시 제공
김천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모습. 김천시 제공

9일, 경북 김천시 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 늘어났다. 누적확진자는 모두 161명이다.

이날 확진자중 7명은 8일 확진 판정을 받은 포도밭 비닐하우스 작업자와 관련이 있거나 가족으로 확인됐다.

2명은 자가격리중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는 확진자도 1명 추가됐다.

김천시보건소는 확진자를 국가지정격리병상에 이송하고 거주지에 대한 소독을 완료했다.

더불어 확진자의 동선을 파악해 밀접접촉자들에 대한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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