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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사이다 제로, 100일 만에 3천500만개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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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는 칼로리 뺀 신제품
롯데칠성음료는 칼로리 뺀 신제품 '칠성사이다 제로'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칠성사이다 제로는 기존 제품의 맛과 향을 유지했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칠성사이다 제로. 연합뉴스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 제로'가 출시 100일 만에 누적 판매량 3천500만개(250㎖캔 기준)를 넘어섰다고 10일 밝혔다.

칠성사이다 제로는 출시 초기부터 기존 칠성사이다의 맛과 향을 그대로 살리면서 칼로리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주목을 받았다.

현재 판매 속도는 1초당 4개씩 팔려나가는 수준이다. 출시 첫해인 올해 약 1억개 이상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칠성음료는 배우 송강과 박은빈을 모델로 발탁하고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앞으로 SNS 등 다양한 채널로 판매처를 확대해 국내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 시장의 대중화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칠성사이다 제로는 국민 탄산음료인 칠성사이다의 71년 제조 노하우를 담은 제품으로 속을 뻥 뚫어주는 청량함을 가진 오리지널 맛에 제로 칼로리로 살찔 부담까지 줄여 꾸준한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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