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국민권익위, 전국 10개 국립대 교수·교직원 대상 학생 지도비 실태 조사했더니 무려 94억 원 부정 수급

○…국민권익위, 전국 10개 국립대 교수·교직원 대상 학생 지도비 실태 조사했더니 무려 94억 원 부정 수급. '잘 지내니' SNS 메시지 한 번에 지도비 13만 원, 말 그대로 '껌값' 되고 만 시간당 최저임금 8천720원.

○…일본 정부, 한·중 반발에도 해저관 설치해 원전 1㎞ 밖 바닷속에 방사능 오염수 방류 검토 중이라고. 정부 청사와 자민당, 도쿄전력 상수도관에 연결해야지, 아까운 '정화수'를 바다에 버린다고?

○…'김치 공정'에다 비위생 김치 파동으로 중국산 김치 기피하는 소비자 늘어나자 3배 비싼 국내산 김치에 수요 몰린다고. '싼 게 비지떡' 뻔히 알고도 방치해 온 먹거리 안전, 뒤늦게 깨달은 신토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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