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시사상식] < 5월 15일자>

1. 경북 안동에 국내 최대 규모의 이것이 개발된다. 안동시는 지난해 4월 화마가 할퀴고 가 벌거숭이 산이 된 안동 남후면·풍천면을 탈바꿈하겠다는 묘안을 세웠다. 산불 피해지를 복원하기 위해 막대한 비용이 발생하지만, 오히려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지역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차원에서 지난해 12월부터 '안동시 산불 피해지역 활용 방안 연구용역'을 진행해왔다. 그 결과 단계별 조림사업과 함께 숲에 대한 의존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산악자전거, 패러글라이딩 체험장 등을 조성키로 한 이것은? (힌트 매일신문 5월 12일 1면)

2. 다양한 원료를 사용하며 도면을 바탕으로 3차원 입체 물품을 만들어내는 장비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손 모형, 두개골 보형물, 치아, 등 의료용으로 사용하는가 하면 음식을 프린팅하기도 한다. 특히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과 같은 청정고기(클린미트)를 만들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각종 산업 현장이나 가정에서까지 널리 활용하고 있다. 본래 기업의 상품을 제품화하기 전 시제품을 만들기 위한 용도로 개발한 이것은? (힌트 매일신문 5월 11일 18면)

3.천연기념물 제198호이며 멸종위기 야생생물(II급)로 과거 한국과,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 전역의 습지와 논에 널리 분포했다. 겨울철새로 전국에 도래했으나 포획 및 서식지 훼손 등으로 1979년 비무장지대(DMZ)에서 목격된 것을 마지막으로 우리나라에서 멸종됐다. 최근 창녕군 우포 복원센터에서 야생 적응훈련을 마친 10마리를 먼저 자연으로 돌려보낸 이 조류는? (힌트 매일신문 5월 10일 11면)

◇5월 1일 자 시사상식 정답

1.오승환. 2. 아이작 뉴턴. 3. 이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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