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민선 7기 시정 목표인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한 '해피 투게더(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을 구체화하며 시정 전 분야에 걸쳐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계속해나가고 있다.
첨단자동차, 튜닝카, 드론산업을 미래 먹거리 3대 산업으로 육성하여 미래를 선도하는 도시를 만들고 있다.
2021년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출범해 한국도로공사 배구단과 함께 인기 프로구단을 보유한 스포츠 중심도시 김천으로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체험과 휴양이 있는 관광도시 김천은 벚꽃명소로 유명한 연화지, 천년고찰 청암사와 가볍게 걷기 좋은 인현왕후 길, 운치있는 절경을 즐길 수 있는 직지사, 자작나무가 아름다운 치유의숲 등을 관광지도를 통해 한 눈에 보여준다. 특히 홍보관 내에는 사명대사공원 평화의 탑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을 마련해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김천의 특산품 자두, 포도, 호두 등 청정 농특산물로 만든 제품 전시와 시음회로 관람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다양한 기념품도 제공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만의 특별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언택트 관광지를 널리 알려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기를 되살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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