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예천군민회 제34대 회장에 윤태전 한빛세무법인 대표가 새로 취임했다.
재경예천군민회는 지난 13일 서울 호텔리베라 3층 베르사이유홀에서 재경예천군민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윤태전 신임회장은 "고향 경북 예천이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는 양궁, 육상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재경 군민회는 예천군을 위해 앞으로 모든 분야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예천 유천면 사곡리 출생인 윤태전 회장은 예천중학교, 예천농업고등학교, 강남대학교, 고려대학교 대학원(경제학 석사)을 졸업하고 국세청에서 근무하다가 행정사무관으로 25년 만에 퇴직했다. 또 재경예천중학교 동문회장, 유천면민회장, 재경예천골프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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