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팀 동료들의 코로나19 확진 등으로 선발 출전 기회를 잡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4경기 연속 타점 행진으로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김하성은 1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경기에서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5대0으로 앞선 6회말 3번째 타석에서 달아나는 1타점 적시타를 때려냈다.
이번 적시타로 김하성은 시즌 10타점을 올리면서 MLB 데뷔 시즌에 두 자릿수 타점을 달성했다. 이날 김하성은 3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 활약 속에 시즌 타율 0.195를 기록했다.
샌디에이고는 콜로라도를 7대0으로 완파하고 4연승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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