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영천지회는 지난 17일 각급 기관단체장 및 여성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순남 5대 회장 및 임현옥 6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2년간 영천지회를 이끌 신임 임 회장은 나래공방 대표로 전자파 차단 의류 연구개발에 앞장서 온 여성기업인이다. 2014년 중소기업중앙회장상, 2018년 경북도지사 표창 등을 받은 바 있다.
임 회장은 "앞으로, 경영활동에 적극 협력하면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영천지회는 2007년 4월 출범해 현재 29명의 회원을 두고 있으며 여성기업 권익신장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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