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의 데뷔 8주년을 축하하는 아이돌 최초 역대급 서포트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매해 한국 최초, 세계 최초의 역대급 서포트를 펼쳐온 지민의 중국 팬덤 '지민바차이나'(JIMIN BAR CHINA)가 23일 '방탄소년단 지민 데뷔 8주년 응원 PART 1'을 발표했다.
'아이돌 최초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LAND MARK' 빌딩의 255 평방미터의 초대형 스크린에서 응원 광고를 송출한다'고 밝힌 가운데 '이는 비상업적 응원광고를 송출하는 최초의 연예인이다'라고 이번에도 역시 국내 최초 광고임을 전했다.
이어 '이 스크린은 지하철 9호선 봉은사역부터 2호선 삼성역, 7호선 청담역에 가는 방향에 위치하고 있어, 유동 인구량이 높고, 영향 범위도 넓어 시각적 충격이 강해서 뛰어난 시각적 효과로 높은 홍보효과를 얻을수 있다'는 위치 선정 이유에 대해 알렸다.
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데뷔 8주년 축하 광고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볼 수 있으며, 오전 6시부터 밤 12시까지 송출된다.
1회 30초씩 1일 100회 송출되며, 이는 명품 브랜드 광고 영상이 1회 20초인 것에 비해 10초나 긴 이유에 대해 '방탄소년단의 뜨거운 인기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지민의 높은 호감도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특히 '해당 스크린에는 명품 브랜드 광고외에 지민의 광고만 허용했다'고 설명한 지민바차이나는 '지민아 데뷔 8주년 축하해! 영원히 응원할께'라며 지민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과 응원을 약속했다.
'지민바차이나'는 매년 지민의 생일은 물론 기념일과 콘서트, 컴백, 국내외 시상식 등 최초 및 역대급 클래스의 응원을 펼쳐, '팬조공 1위 아이돌'선정에 큰 영향을 끼쳐왔다.
전 세계 아이돌 최초로 두바이 최대 쇼핑센터인 '두바이몰'(The Dubal Mall)의 모든 광고판 응원, '뉴욕 타임스퀘어 광고'와 '중국 항저우 34개 건물 외벽 스크린 광고', 서울의 강남 한복판에 인공눈을 내리게 한 로맨틱한 '10월에 내리는 '첫눈' 행사 등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참신한 기획력과 추진력으로 '세계 최초'의 타이틀로 놀라운 서포트를 보여줘 왔다.
한편 '지민바 차이나'의 첫 아이돌 최초 서포트는 'PART 1'임을 밝혀 차후 이어질 역대급 서포트 내용에 대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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