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새농민중앙회 대구 및 달성군회(대구회장 황경동, 달성회장 윤병천)은 21일 달성군장애인복지관에 쌀, 과일, 채소, 음료 등 직접 기른 농산물을 전달했다.
황경동 회장은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힘들었을 지역 내 장애인을 위해 먹거리를 나눔으로써 건강하게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에 정계원 달성군장애인복지관장은 "정성으로 기른 농산물을 직접 방문해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지역 장애인들의 중식과 밑반찬 서비스에 좋은 식재료로 활용하겠다"고 감사했다.
한편, (사)한국새농민중앙회는 새농민운동으로부터 1974년 박종안 초대회장을 시작으로 새농민 정신을 발판삼아 선진 영농기술을 보급해 활력있고 잘 사는 농촌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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