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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장중 '8만전자' 다시 찍어…종가 8만원 지켜낼지 관심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후 경기 평택시 삼성전자 평택단지 3라인 건설현장에 마련된 야외무대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후 경기 평택시 삼성전자 평택단지 3라인 건설현장에 마련된 야외무대에서 열린 'K-반도체 전략 보고'에서 '반도체 생태계 강화 연대 협력 협약식'을 마친 후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좀처럼 상승을 이끌어내지 못했던 삼성전자가 25일 장초반 8만원선을 회복했다.

25일 오전 장 개장과 동시에 8만100원으로 거래가 시작된 삼성전자는 8만원선을 오르락내리락 중이다.

오전 9시 31분 현재 전날보다 0.25%(200원) 오른 7만9천9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삼성전자는 장중 8만400원까지 올랐지만 종가 기준 7만9천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삼성전자는 반도체 부분의 호황에도 불구하고 주가의 오름세가 나타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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