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한항공·아시아나 등 항공주 5% 안팎으로 껑충

항공업계 주가가 25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42분 기준 대한항공은 전날보다 5.56% 오른 3만1천300원에 거래 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역시 4.59% 오른 1만5천950원을 기록 중이다.

한진칼도 전날보다 약 6% 상승했다. 특히 한진칼은 지난 6일 이후 30% 넘게 급등했다.

증권가에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늘어나면서 국내외 경기가 살아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 화물 수요도 늘어나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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