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구미병원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이 실시하는 전자의무기록인증시스템 적합성 검증에서 통합의료정보시스템 1.0에 대한 제품 인증과 사용 인증을 동시 획득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순천향대 구미병원은 이번 조사에서 기능성, 상호 운용성 등 모든 검사 항목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인증은 오는 2024년 5월까지 3년간 유효하다.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인증제는 환자 안전과 진료 연속성 지원 등 양질의 의료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임한혁 순천향대 구미병원장은 "2016년 1월 지역 최초로 통합의료정보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중에 있다. 앞으로도 지역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전자의무기록시스템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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