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가족여행 후 코로나 확진된 안동 일가족 중 백신 2차 접종한 70대 아버지만 음성 판정.

○…가족여행 후 코로나 확진된 안동 일가족 중 백신 2차 접종한 70대 아버지만 음성 판정. 백신 안전성 의심하며 이러쿵저러쿵 해도 코로나바이러스 잡는 건 '정신승리'가 아니라 '과학'임을 증명한 사례.

○…매일 15시간 근무 '군 조리병 혹사' 논란에 민간 위탁 거론되자 예비역 장성들 "전시 등 비상 상황에는 어쩔거냐"며 반대. 시대에 뒤처지는 느림보 군대에서 바른 군인정신 든다면 그야말로 천하무적.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 "퇴임 후 법무법인 월 2천만원 급여는 세금 떼면 큰 돈 아니지만 국민 눈높이로는 많다" 유감 표명. 문제는 금액이 아니라 여전한 '전관예우' 폐해인데 갑자기 웬 세금 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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