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선미(29)·오세원(28·대구 중구 대신동) 부부 둘째 딸 하늘(2.8㎏) 셋째 딸 바다(2.6㎏) 4월 24일 출생. "하늘아, 바다야, 부족한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고마워. 엄마랑 아빠랑 오빠랑 멋지고 행복한 인생을 펼쳐보자 사랑한다. 딸둥이들."

▶김민정(33)·서경민(34·대구 달서구 성당동) 부부 첫째 아들 열무(2.8㎏) 4월 24일 출생. "사랑하는 우리 아들 열무야! 태명처럼 열 달 동안 무럭무럭 자라서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매일 매일 행복하게 보내자."

▶김애림(24)·차승호(31·경남 거제시 상동동) 부부 둘째 아들 찰떡이(3.0㎏) 4월 24일 출생. "우리에게 온 순간부터 세상 구경하고 싶어 엄마 아빠 마음을 조리게 했던 찰떡아! 예정보다 한 달이나 빨리 태어났지만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엄마 아빠가 널 지켜줄게. 건강하게 쑥쑥 자라자."

▶정민주(39)·이진영(44·대구 달서구 진천동) 부부 첫째 딸 펭하(2.7㎏) 4월 24일 출생. "우리 부부 펭순이 펭수의 귀여운 아가 펭하야. 처음 우리에게 온 아가라 반가워서 펭하(펭하이~). 늦은 나이에 너무나 고맙게 우리에게 온 아가, 이제 예쁜 이름 이지유! 항상 웃으며 건강하고 바르고 예쁘게 자라주렴. 엄마 아빠가 많이 사랑해!"

▶이아름(35)·권한슬(36·대구 달성군 다사읍) 부부 첫째 아들 판준이(3.1㎏) 4월 25일 출생. "하루하루 하고 싶은 거 다하고 즐기고 기쁨과 흥이 가득한 사람으로 자라길. 매일매일 사랑해."

▶박은신(30)·장한수(29·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부부 첫째 딸 뽁뽁이(3.2㎏) 4월 26일 출생. "뽁뽁이가 협조해준 덕분에 초산인데도 40분 만에 순산할 수 있었어~ 기특하고 고마워. 서툴고 부족한 엄마지만 사랑을 듬뿍 줄게. 하나님 안에서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길 바라."

▶박보혜(33)·김태형(33·대구 달서구 유천동) 부부 첫째 아들 꼬북이(3.0㎏) 4월 26일 출생. "내 아들 꼬북아~ 만나서 반가워. 엄마도 아빠도 처음이라 많이 서툴겠지만 앞으로 잘 부탁해! 우리 가족 잘 살아보자~ 너무 소중해 우리 아가."

▶김윤정(37)·최준영(38·대구 달서구 상인동) 부부 첫째 아들 자야(4.0㎏) 4월 26일 출생. "배 속에서 있는 10개월 동안 건강하고 튼튼하게 있어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주길♡"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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