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우리 아기 태어났어요]덕담(신세계여성병원)

박채린·박예린·조아라 산모 아기

박채린 산모 아기
박채린 산모 아기

▶박채린(29)·전재현(32·경기도 평택시 동삭동) 부부 첫째 딸 꿈트리(3.3㎏) 5월 3일 출생. "우리 예쁜 트리야, 천사 같은 모습으로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열 달 동안 배 속에 있다가 건강하게 태어난 모습 보니 얼마나 기쁜지 몰라. 앞으로 우리 세 식구 행복하게 잘 살자! 우리 예쁜 딸 엄마 아빠가 많이 사랑해♡"

박예린 산모 아기
박예린 산모 아기

▶박예린(30)·임상인(46·대구 북구 칠성동) 부부 첫째 아들 땅땅이(3.8㎏) 5월 1일 출생. "어려운 시기에 힘들게 나왔으니, 속 썩이지 말고 잘 커라(아빠)"

조아라 산모 아기
조아라 산모 아기

▶조아라(31)·김현준(34·대구 북구 산격동) 부부 첫째 딸 도담이(3.5㎏) 5월 4일 출생. "우리 예쁜 도담이,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아직 서툴고 어색한 엄마 아빠지만 앞으로 도담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할게. 항상 사랑 가득한 도담이가 되길 바라. 사랑해 우리 도담이."

※자료 제공은 신세계여성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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