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미코리아(대표이사 노수균·김민섭)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일흔한 번째 손길이 됐다.
대구에서 마스크를 생산하고 있는 노수균·김민섭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상황 속 경제적 어려움으로 마스크 착용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들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안전한 마스크, 믿고 쓸 수 있는 좋은 마스크를 만들며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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