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장산중 사랑실은 봉사단, 봉사를 배우고, 나눔을 실천하며 성장해요

장산중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사랑실은 봉사단

장산중학교 사랑실은 봉사단 학생들이 홀몸노인들과 함께 채소 등을 재배하는 텃밭 가꾸기를 하고 있다. 장산중 제공
장산중학교 사랑실은 봉사단 학생들이 홀몸노인들과 함께 채소 등을 재배하는 텃밭 가꾸기를 하고 있다. 장산중 제공

경산 장산중학교(교장 윤순영) '사랑실은 봉사단' 20명의 학생들은 최근 홀몸노인 어르신과 함께하는 나눔 봉사활동의 하나로 텃밭 가꾸기와 모나카 만들어 대접하기 봉사활동을 했다.

사랑실은 봉사단 학생들은 홀몸노인들과 함께 텃밭에서 토마토 고추 오이 곁순을 따고 잡초를 뽑았고 청경채 등을 수확했다. 또 모나카를 만들어 홀몸노인들을 대접했다.

이들은 지난 어버이날에는 50여명의 어른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만들고 손편지를 써 전달해 어른신들을 흐뭇하게 했다.

장산중학교 사랑실은 봉사단 학생들이 홀몸노인들을 대접하기 위해 모나카를 만들고 있다. 장산중 제공
장산중학교 사랑실은 봉사단 학생들이 홀몸노인들을 대접하기 위해 모나카를 만들고 있다. 장산중 제공

윤순영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통해서 인성이 더 아름답게 길러지고, 삶의 힘을 키우는 진정한 참교육이 이루어 지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